안드로이드 4대 구성요소

1. 액티비티(Activity)

 - 화면 하나당 하나의 액티비티를 가지며, 눈에 보이는 화면을 만들 때 최소 1개 필요하다. 여러 개의 액티비티로 구성된 앱에는 메인 액티비티가 1개 존재한다.

 

2. 리시버(Receiver)

 - 안드로이드에는 내부의 수많은 브로드캐스트(broadcast)들이 있다. 대표적인 브로드캐스트의 예로 "전화수신", "문자수신", "배터리 부족" 등이 있다. 이 중에서 원하는 브로드캐스트를 수신하는 객체가 리시버이며, 상대적으로 다른 구성 요소보다 구현이 간단하다.

 

3. 프로바이더(Provider)

 - 데이터베이스나 파일 등의 정보를 외부의 앱에 공개하기 위한 객체이며, ContentProvider 클래스를 상속받아서 구현한다. 이미 제공되는 프로바이더(연락처, 일정, 미디어 등)를 사용하기는 쉬우나, 내가 만든 앱 내에 프로바이더를 만들기는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다. 난이도는 높지만, 앱과 앱 간에 데이터 공유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용빈도는 낮다.

 

4. 서비스(Service)

 - 액티비티와 별개로 백그라운드에서 오래 수행되어야 하는 앱(음악 재생, 파일 다운로드 등)을 작성할 때 사용한다. 액티비티와는 다르게 화면이 없다.